‘레녹스 합작법인’ 세우는 삼성전자가 노리는 것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을 만든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